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이 ‘20년 중소벤처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통합공고문 발표’에 따라 전북지역 1200개 이상의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수출바우처, 수출컨소시엄, 전자상거래활용 수출,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한류를 활용한 해외판로 개척과 지역별로 온라인 수출시장 지원을 다변화하고 기업역량별로 차등을 두고 최대 1억원까지 확대한다.
또한 해외진출시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K 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 등 혁신주체에 대해서는 별도 트랙을 신설해 집중 지원한다.
한편 ‘20년 중소벤처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은 향후 사업별로 공고가 진행될 계획이며 사업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수출지원센터,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