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백슬기, 정재원, 양현성 선발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새해 첫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발

백슬기(이리영등초 3), 정재원(남원중앙초 5), 양현성(부안동초 3)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백슬기(이리영등초 3), 정재원(남원중앙초 5), 양현성(부안동초 3) 등 3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이들은 일일선운동본부의 3대 덕목인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통해 어른들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적 어린이들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이상익 이사장은 “올해 사업을 계획하고 준비하면서 일일선 운동이 전라북도에서 모든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참여와 협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일일선운동본부는 2010년 설립되어 10여년 동안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일선 기록장 보급과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 일일선 모범어린이 선발, 학교 초청 어린이 인성강좌 등 어린이 인성 함양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