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전주지사(지사장 강대일)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고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전주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보내주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완주지역자활센터 등 9곳에 총 220포의 쌀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주거지원활동인 KAB 사랑나눔의 집, 혹한기 난방지원활동인 KAB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대일 지사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사랑나눔을 통해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