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장 남원의 매력을 전국 각지에 생생히 알릴 남원시 블로그 기자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남원시는 지난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0년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블로그 기자단은 1년 동안 다양한 시정 소식과 문화, 축제, 명소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들은 현장 취재를 통해 남원의 매력을 남원시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알리는 데 주력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만의 숨은 미담, 문화, 관광 등 따뜻한 소식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남원시 블로그 기자단은 블로그 및 SNS 등을 통해 지역의 명소, 문화, 축제, 각종 시책 정보를 총 75만 8997명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