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이 20일 총선기획단을 출범했다.
평화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열었다.
평화당은 공동 총선기획단장에 이관승 사무총장과 손동호 서울 도봉을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1호 공약으로는 주거 공약을 내세웠다. 정동영 대표는 “20평형 1억원 아파트를 1년에 10만호씩 10년간 100만호를 공급해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며“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 불안과 저출산문제를 한방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