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22일 지난해 4차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전북지역 8곳 중 김제 ‘매일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백년가게로 선정된 ‘매일회관’은 지난 1982년 개업 이후 36년 동안 한정식 식당으로 한우물 경영을 해오며 김제 지역 모범업소와 맛집으로 지정받아 유명한 곳이다.
또한 대표가 직접 주방을 담당을 하면서 고객의 음식평까지 체크하는 등 노력과 정성을 통해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유명인사에게도 인기가 높다.
전북지방중기청 안남우 청장은 “김제 매일회관이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은 대표님의 지속경영에 대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업체의 노하우와 성공사례가 도내 자영업자들에게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