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규연, 동장 김우진)가 활발한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꾸준한 성금 기탁에 나서준 후원자 185명에게 감사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후원자들은 착한가게 33개소, 착한가정 17곳, 1인 후원 135명 등으로 이들은 모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후원에 적극 발벗고 나서줌으로써 협의체가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보다 활발히 추진할수 있는 값진 씨앗이 되고 있다.
이규연 민간위원장은 “후원해 주시는 분들도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겠으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깊은 뜻이 모여 모현동 협의체가 원만히 운영되고 있다. 그 분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