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환자와 접촉했던 의사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30일 8번째 환자를 진료했으며 이후 진행된 보건당국의 조사에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1일 오후부터 발열 증상을 보여 국가지정격리병동인 원광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
음성 결과에 따라 해당 의사에 대한 격리 조치는 해제 될 것이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를 고려해 능동감시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