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개학을 준비중인 정읍애육원(원장 서완종) 원생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 행사가 지난달 30일 정읍에서 마련되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이날 원생과 지도교사등 60여명은 사랑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과 함께 정읍시내 모 식당에서 돈가스와 피자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꿈과 희망을 나눴다.
사랑나눔행사는 김상민 민주당 전북농어민위원장과 뜻을 함께한 양형두(햇빛을 즐기는 농부) 씨가 식사비용 100만원, 허중(두승산관광) 씨가 버스1대, 김슬지(부안 슬지제빵소) 씨가 치즈찜빵 100개, 이영민(내장산기획사) 씨가 음료수 150개, 강우성(부안군 피자스쿨) 씨가 피자 15판을 각각 후원했다.
후원자들은 “앞으로 정읍애육원생들을 위한 후원행사를 다양하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