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총력 대처

김제시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총력 대처에 나섰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실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홍보 및 철저한 방역 태세를 유지를 지시했다.

김제시는 감염병예방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하고, 보건소에 선별 안내소(063-540-4553)를, 우석병원에 선별진료소(063-540-3119)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