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옥프랜차이즈 오상현 대표, 2020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지난 7일 현대옥프랜차이즈 오상현 대표가 2020년 첫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지난 7일 현대옥프랜차이즈 오상현 대표가 2020년 첫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전북지역 64호, 전국 227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현대옥프랜차이즈는 지난 2016년도부터 전주시엄마의밥상, 연말연시 이웃돕기 등에 동참하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다.

오상현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아너소사이어티의 의미를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2020년 희망나눔캠페인 100도 달성과 함께 새해 첫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해 아주 기쁘다”며 “이렇게 좋은 뜻을 가진 분이 나눔 문화의 확산을 이끄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귀감으로 삼고 나눔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대표 고액모금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