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17일 치안의 최일선인 파출소 방문에 나섰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치안현장 방문에서 최 서장은 파출소 근무자들과 함께 취약지 순찰을 돌며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또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17일 고산파출소를 시작으로 화산, 상관, 소양, 둔산, 삼례, 운주, 경천, 구이, 이서, 봉동, 용진파출소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고산파출소를 방문한 최규운 서장은 “치안행정은 현장이 우선”이라며 “안전한 완주는 군민을 보호하는 우리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