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빛낸 최우수 부서 ‘으뜸 도정상’ 시상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간 도정 발전 기여한 7개 우수부서 선정

19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이달의 으뜸 도정상’ 시상식이 열렸다.

전북도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2019년 12월과 2020년 1월 두 달간 업무성과가 우수한 7개 부서를 선정하고, ‘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새만금수질개선과, 도로교통과, 우수부서에는 공항하천과, 해양수산정책과, 농식품인력개발원, 물환경관리과, 도립국악원이 선정됐다. ‘이달의 으뜸도정상’ 부서에는 격려금(30~50만원)과 최우수 부서 가점(0.05점)·개인 가점(0.3점)이 부여된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으뜸 도정상’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도정의 성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