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소재 대정축산부산물(대표 이형기)이 지난 2017년부터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정축산부산물이 지난 20일 구이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관내 학생 12명에게 5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대정축산부산물은 지난 2017년부터 관내 초·중·고생 40명에게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송이목 구이면장은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이형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