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2시 11분게 고창군 아사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11만 마리가 폐사하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양계장 6개동(3998㎡)이 모두 타고 키우던 닭 11만 마리가 모두 폐사해 소방추산 2억 3000만원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관계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