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홍 정의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정의당 중앙당 차원에서 당장의 민생비상대책은 무엇보다도 서민생계를 위한 ‘족집게 대책’이 되어야 하고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직접 지출을 강화해야 한다”며 “직장노동자와 자영업자 및 알바생, 개인 자영업자,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네 분야 대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직장 노동자의 경우 현재 활용하고 있는 ‘고용유지 지원금’ 제도를 대폭 유연하게 확대해서 조기 집행해야 고용보험 안에 들어와 있지 않은 ‘고용원을 둔’ 자영업 사업장에 대해서도 고용유지 지원금에 상응하는 지원을 해야한다”며 “전월 매출 대비 30% 이상 감소했을 경우 고용유지 지원금에 준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지급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을 피력했다.
또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의 경우 코로나 영향으로 일거리가 사라진 대상자에 대해서도 고용유지 지원금에 준해서 소득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