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한의사회, 코로나19 극복 동참

익산시에 경옥고 36박스·쌍화탕 1000 봉지 쾌척
시보건소에 매주 월·목요일 쌍화탕 제공 계획도 밝혀

익산시한의사회(회장 윤종현)가 2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익산시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경옥고 36박스와 쌍화탕 1000 봉지를 익산시에 쾌척했다.

또한,익산시보건소에 매주 월·목요일 쌍화탕 제공의 뜻도 밝혔다.

윤종현 회장은(신농씨한의원) “어려운 환경임에도 최일선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 유입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익산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경옥고와 쌍화탕을 드시고 더욱 힘내시길 바라며 익산시한의사회 회원들도 의료인으로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