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특수교육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완주군 드림스타트에 마스크 500매를 전달했다.
박미림 원장은 “이번 기부로 배부된 마스크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어특수교육원은 지난 2014년도부터 완주군 드림스타트와 협약, 찾아가는 아동발달서비스 사업을 통해 장애·장애 의심 아동 및 발달저하 양상을 보이는 아동에게 인지·언어·심리·음악·미술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