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트라이스톤 코리아(댜표 오준표)는 16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외국인부품소재단지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트라이스톤코리아는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익산 외국인부품소재단지 25,501㎡ 부지에 69억원을 투자해 24명의 고용창출 계획을 밝혔다.
(주)트라이스톤코리아는 일본 PSITC사와 합자기업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고 스테인레스강 제조에 필수적인 희귀금속인 저탄소 페로크롬 전문업체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외국인부품소재단지는 저렴한 임대료와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국내 지자체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중 하나이다”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극적인 환경조성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