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예비후보 “지역사회 지지선언에 큰 힘”

조배숙 예비후보

민생당 익산을 조배숙 예비후보는 16일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공개 지지 선언 및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각계에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반드시 좋은 성과를 일궈 내겠다”고 역설했다.

조 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2일 익산 귀금속 보석산업계 131인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지지의 포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습기살균제 피해자들도 자신의 지지선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아무도 돌아보지 않던 자신들의 10년 한을 풀어준 유일한 국회의원으로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힐 계획이다”는 설명이다.

또한 “익산 자전거 동호인들이 조 후보와 만경강 국가정원 유치기원 라이딩을 펼치며 조 후보의 대표 공약인 만경강 국가정원 조성 공약에 힘을 실어줬고, (재)문화유산회복재단 임직원들도 조 후보가 일본에 수탈된 백제 금동관음보살입상 환수를 위해 노력한 점을 상기하며 영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각계에서 지지선언과 응원이 봇물을 이뤄 한층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