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3개 부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지원사업에 전주대 박물관(관장 김건우)이 전국 대학박물관 중 최다 사업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인력 지원사업(학예·교육인력)과 소장품 DB화 사업 등 총 3개 부분이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 인력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주대는 사업을 통해 박물관 전시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소장품 DB화 사업은 유물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주대 박물관은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소장품 관리와 정보 공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