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민생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해수유통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미세먼지 제거와 수질향상을 통해 친환경 개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제부안을 농생명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청장년 인구유입을 위한 농생명청년창업 정착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또한 ICT와 결합한 미래첨단농업을 선도하고 권역별 주민 참여형 스마트팜 농원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김제해안선과 부안해안선 136km에 모노레일을 설치,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한 관광거점지역을 만들겠다”며 “청장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이 협동조합원으로 참여해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