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주민들의 생활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힘써 온 문화이장을 추가 모집한다.
문화이장은 그동안 문화예술통신사로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모으고 군과 재단의 문화정책을 알리는 문화소통창구로서 활동 해 왔다. 올해부터는 활동 영역을 넓혀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역에 필요한 문화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며, 완주문화재단 파트너로서 3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오는 23일 마감되는 추가 모집 인원은 5명 내외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