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 45분께 김제시 순동 순동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A씨(33)가 몰던 5t 트럭과 B씨(62)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 등을 크레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