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어려움을 겪는 일반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조리 취급) 등 식품 위생업소를 위해 방역소독 물품을 지원한다.
락스 3750개, 퐁퐁 3750개 등 총 7500개의 방역소독 물품을 확보해 조리 취급업소 일반음식점 3,540개소, 휴게 음식점 210개소등에 락스와 퐁퐁을 각각 1통씩 교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에게 다소나마 보탬을 주기 위한 조치다”면서 “지속적인 방역소독 실시를 통한 청결한 위생 관리에 보다 만전을 기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