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진주 간 철도건설 추진에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 후보는 30일 박병석(대전 서구갑),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서필상(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같은 당 대전·충남·경남권 후보들과 함께 대진철도(대전~금산~무주~함양~산청~진주) 건설을 추진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5선인 박병석 후보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추진위는 이날 공동선언문 채택으로 4차 국가 철도망 건설계획 노선 확정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진행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 계획(2021~2030년) 반영에 뜻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이외에도 지역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통해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공공복지시설, 공공의료시설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 등을 담고 있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