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고창 윤준병 후보, “기업 유치, 일자리 만들 것”

윤준병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힘과 서울특별시를 바꾼 윤준병의 능력으로 10년 묵은 지역 현안을 해결하여 정읍과 고창을 확 바꾸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정읍·고창)가 1일 고창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을 육성하고, 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을 만들어 유동인구를 늘리고,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부창대교 건설과 한빛원전 안전성 강화,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의 내실화 등 10년 묵은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고, 어르신·여성·다문화가정·장애인·청년들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예향·의향으로서 문화와 예술, 교육, 체육을 진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