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으로 네거티브 배격 등 선거운동 5대 원칙을 정했다.
안 후보는 소지역주의 등 지역간 분열,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이번 총선을 통해 4개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고, 공동 번영의 토대를 만드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정치혐오와 무관심을 초래하는 상대 후보 비방과 흠집내기 등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배격하고 공약과 정책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것임을 피력했다.
안 후보는 이어 불·탈법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공직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어떠한 불법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안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내내 완진무장 주민에게 약속한 5개 선거원칙을 반드시 지켜나가 원칙있는 승리를 이루어내겠다.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완진무장 4개 군이 화합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