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순창·남원지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초청 좌담회’가 3일과 6일, 11일 총 3차례에 걸쳐 임실 치즈마을 농가레스토랑 여무누리에서 열린다.
이번 좌담회를 주관한 임실 씨알포럼은 “주민의 공동체성을 중시하고,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정치적 성향과 공약, 지역발전 정책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좌담회에 초청된 후보자는 △정상모(3일, 정의당) △이강래(6일, 더불어민주당) △이용호 (11일, 무소속) 후보 등 3명이다.
한편 좌담회 주최 측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공간에서 한정된 인원만 참석시키고, 각 후보가 밝힌 정책과 공약 내용은 영상녹화 후 유튜브에 공개하기로 했다. /총선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