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운영하는 ‘책나눔위원회’가 ‘4월의 추천도서’ 7권을 발표했다.
문학·인문예술·사회과학·자연과학·실용일반·그림책동화·청소년 부문에서 각각 정여울·김경집·이준호·송기원·송현경·김서정·최시한 위원이 선정에 참여했다.
부문별 4월의 추천도서는 △정세랑의 SF 단편집 <목소리를 드릴게요> (아작) △12가지 학문적 시각에서 공간을 해석한 <공간을 말하다> (북바이북) △정보의 홍수속 우리가 믿어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짜뉴스의 고고학> (동아시아) △과학 저널리스트 강양구의 고민이 담긴 <과학의 품격> (사이언스북스) △일터의 여성들에게 전하는 사회생활 지침서 <출근길의 주문> (한겨레출판사) △말괄량이 도깨비 도개울의 이야기 <도개울이 어때서!> (사계절) △역사를 뒤바꾼 결정적 순간들 <영웅, 그들이 만든 세계사> (채륜) 등 7권이다. 영웅,> 도개울이> 출근길의> 과학의> 가짜뉴스의> 공간을> 목소리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나눔위원회는 매달 독서 통합포털사이트 ‘독서IN’을 통해 문학·인문예술·사회과학·자연과학·실용일반·그림책동화·청소년 등 7개 분야별로 ‘이달의 추천도서’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