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 국회의원 후보는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배신하고 탈당한 후보를 심판하고, 국난극복과 군산경제살리기에 나서겠다”며 군산시민들의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배신의 정치를 심판해 주시고 군산의 미래에 투표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투표독려호소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민주당의 힘이 되어주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에 출마한 전국의 민주당 후보 42명에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다짐을 받았다”며 “문을 닫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다시 가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