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간의 대장정, 얼굴에 부딪는 세찬 새벽바람과 온몸을 적시는 빗줄기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었던 것은 전주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원 덕분이었다.
이 순간 국회의원 당선의 기쁨보다 코로나19 재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어떻게 돌파해 낼지에 더 무겁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청와대-민주당 지도부와 직접 소통하는 이상직이 전북의 비전과 전주의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황방산터널로 전주의 꽉 막힌 교통·경제을 시원하게 뚫고 전주 구도심-혁신도시-새만금을 잇는 황방산터널이 전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글로벌 경제의 대동맥으로 만들겠다.
일자리가 없어서 전주를 떠나는 청년들이 다시 전주로 돌아오게 만들겠다.
미래형 스마트 청년창업벤처도시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드리겠다.
힘든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자영업 사장님들이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총선 특별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