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유미옥)은 2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바깥 활동이 어려워진 전북지역 청년(만19세~39세)들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신체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는 블로그(http://blog.daum.net/hjc2529)를 통해 심리상담, 신체 건강케어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가 블로그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유미옥 전북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활성화해 전북청년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전북청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진입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