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의회, ‘덕분에 챌린지’ 참여

지난달 29일 완주군(사진 위)과 완주군의회가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완주군과 완주군의회가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 29일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마친 후 정철우 부군수, 전영선 행정복지국장, 김재열 경제산업국장, 김종연 건설안전국장 등 참모진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 완주군의회도 29일 제2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친 뒤 최등원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진과 군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및 관련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든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국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