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임환규)는 지난 6일 국토 청결운동 및 생명살림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환규 회장과 김인덕 협의회장, 김경란 부녀회장, 손경호 문고회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및 부녀회원, 문고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오전에 내장상동 아파트 밀집 지역내 공한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칡넝쿨을 제거하는 국토 청결운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추진하는 생명살림 운동 일환으로 정우면에서 400평 면적에 케나프를 식재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 따르면 1년생 초본의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상수리나무의 10배 수준으로 온실가스의 획기적 감축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