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전주지사,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회취약계층 지원

7일 한국감정원 전주지사가 손세정제 192개를 우리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감정원 전주지사(지사장 강대일)는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노인복지센터에 전주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한 재원을 통해 마련된 손세정제 192개를 전달했다.

강대일 지사장은 “이번 나눔이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소외계층 감염예방물품 지원은 물론, 대구시에 1억원 기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임대료 감면 시행 등 취약계층 지원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