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우석 커리어 업! 제8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지난 8일 우석대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우석 커리어 업! 제8기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우석대학교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여덟번째 서포터즈들이 발족, 본격적인 도움활동에 나선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8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우석 커리어 업! 제8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이후 서포터즈는 정부 및 대학의 취업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홍보를 위한 활동을 벌인다.

서포터즈는 2020학년도 1학기까지 대학일자리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 참여와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의 청년고용정책 확산을 위한 SNS 활동과 홍보 콘텐츠 개발 등의 활동도 벌인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재학생과 대학일자리본부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은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서는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