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4차 산업 기술과 지역 이슈를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2020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더 랩(The Lab)’에 참여할 단체와 기관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 랩(The Lab)’은 지역·환경적 특성에 적합한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분야로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중 4차 산업 기술을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가에게 적용할 수 있는 분야와 지역 특성 및 이슈를 도민에게 적용할 수 있는 분야등이다.
지원 대상은 과학·기술·매체와 문화예술 장르의 융·복합에 관심이 있거나 연구·개발 실행 능력과 역량이 있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단체 및 기관이다.
선정된 단체와 기관은 최종 연구 결과에 따른 신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야 한다.
관련 문의 재단 문화예술교육팀(063-230-7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