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전북병무청장, 전주지방법원 찾아 사회복무요원 ‘격려’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지난 8일 전주지방법원을 찾아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개인정보보호 철저 등을 당부했다.

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복무기관 담당에게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업무 부여 금지 등에 특별한 관심을 강조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남은 복무기간 동안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