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전북지방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3일 자정께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16km 지점에서 25t 트럭을 3.5t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3.5t 트럭을 뒤따라오던 또 다른 트럭이 잇따라 들이받았으며 사고로 3.5t 트럭 운전자 A씨(46)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