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이상만 이사장이 지난25일 새마을금고 창립 57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제29회 새마을금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중앙회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박차훈 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상장과 휘장을 수여했다.
이상만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에 몸담은지 32년만에 큰 영광을 안았다”며 “금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금고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