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홍성덕)는 지난 20일~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찾아가는 온라인 해외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취업 정보를 얻기 힘들어진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취업 지원 사업 전반과 주요 국가별 해외취업전략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및 도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해외취업설명회’를 3년 이상 지원해 왔다.
홍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취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미래에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 설명회 및 아카데미 등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