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유공자 남편의 훈장 받고 눈물 흘리는 배우자

호국보훈의 달 첫 날인 1일 완주군 구이면 와동마을에서 열린 6·25 참전 용사인 故 양사용 씨에 대한 유공자 훈장 전수식에서 배우자 박영임 할머니가 훈장증을 전달받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