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완주군 이서면(면장 신승기) 직원 20여 명이 지난 3일 관내 이덕재씨 고추밭(약2000㎡)을 찾아 잡초를 제거하고, 지주대를 설치했다.

신승기 면장은 “코로나19로 농촌은 일손 구하기가 힘든 실정이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