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만든 초당적 공부모임인 ‘우후죽순’의 첫번째 토론회가 열린다.
한병도, 최형두, 이광재 의원 등 3명이 공동대표를 맡은 국회의원연구단체 우후죽순은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새로운 미래와 한국 경제, 사회: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함께 첫번째 토론회를 개최한다.
3명의 공동대표와 함께 3명의 연구책임의원(조정훈, 오기형, 양향자)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우후죽순은 포스트코로나19 시대 경제 회복은 물론 한국 미래 발전 전략 모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직면한 사회·경제 문제들을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