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청년예술가 발굴 시리즈 전시 지원 공모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이하 누에)는 지역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장려와 문화예술 현장의 시각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시 지원 공모 ‘우화:羽化(누에고치가 나방이 되다)’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예술계 진입을 시도하는 시각예술분야(회화, 판화, 사진, 영상, 조각, 설치 등)의 청년 예술가 및 단체로 데뷔 10년 이하 예술인, 만 39세 이하 청년 작가 중 완주 지역 또는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팀)다.

선정 작가(팀)는 누에 아트홀 제 1·2 전시실 전시 공간 무상지원,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및 전시 통합 홍보물 제작,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금, 미술 평론가와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받는다.

누에는 총 2팀을 선정해 1부 전시는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2부 전시는 8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