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10일 간중초등학교 등 6개 학교를 방문,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찾아가는 명예경찰소년소녀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및 적절한 거리두기가 유지된 가운데 실시됐으며, 단원들과 지도교사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특히 단원들에게 학교폭력의 유형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이버폭력과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며 각 학교 또래지킴이로써 범죄예방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