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용소방대·자원봉사센터, 안전한 전북 만들기 업무협약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오형진)와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허현기)가 지난 11일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릴레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학교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사업을 제안·실행하고 연합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의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수요처 연계, 자원봉사 교육·홍보 등을 맡게 된다.

오형진 회장과 허현기 센터장 등은 이날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김제 덕암중학교 교실·급식실·도서관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