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은 최근 어린이 암 예방과 건강생활 습관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 3~5살 아동들에게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놀이꾸러미는 암 예방 주사위 만들기, 컬러링북, 퍼즐, 식품구성자전거 스티커, 줄넘기 등 아동 눈높이에 맞춘 놀이도구로 구성돼 있다.
전북지역암센터 유희철 소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암 예방 생활습관을 심어주고 나아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미래세대의 암 발생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암 예방을 위해 운동이나 식생활관리 등 암 예방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