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최등원) 이인숙 운영위원장이 지난 15일 순창군 건강장수연구소에서 개최된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북의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재선 의원인 이인숙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발의 등을 통하여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각종 민생현장과 사업장을 방문 점검하고, 또 5분 발언 등을 통해 집행부에 철저한 지도 감독을 주문하는 등 군민의 안녕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됐다.
이인숙 위원장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동료의원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잘 헤아려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성실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